애니 정보
애니 제목은 블로그 제목에서와 같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입니다. 약칭은 일본에서는 '단마치'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던만추', '던전 만남'이라고 부른다.
작가는 오모리 후지노이며 출판사는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에서 제작했습니다.
장르는 판타지, 액션, 성장형 애니이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시즌3까지 나왔으며 극장판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리온의 화살"이 있다. 시즌 4도 제작하기로 결정됐다. 3기가 2020년 4분기에 방영되었고 바로 이어서 4분기도 제작 결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출시일은 2022년 방영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시즌3 ova도 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대략 전인 내용은 미궁 도시에 출현한 온천시설 '천연온천 목욕의 신 케히트 탕'에서 온천 이야기라고 한다. 원래 다른 애니들도 ova는 내용을 보기 위함이 아닌 각 주요 캐릭터들이 나와 팬 서비스를 하는 느낌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번 ova도 주요 캐릭터 헤스티아,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 목욕신이 등장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글쓰는 시점 날짜가 2021 7월인데 2022년이면 빨리 나오는 편 같다. 애니 '진격의 거인'을 볼 때는 빨리 다음 시즌이 나오길 기다린 기억이 난다. 진격의 거인은 다음 시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앞서 줄거리를 이야기하기 전 짧게 어떤 내용인지 말하겠다.
대략적인 스토리
이 세계는 그리스 로마시대에 나오는 주신들이 존재하며 주신들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에게 힘을 부여하여 몬스터를 처치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세계이다. 갈 곳이 없는 주인공 벨은 다행스럽게도 여신을 만나게 되어 강해지는 스토리이다.
1화 줄거리
먼 옛날 우리 신들은 인간들이 사는 이 하계에 자극을 찾아서 내려왔다. 그리고 신들은 이 하계에서 영원히 인간들과 함께 살기로 한다.
신들의 힘을 봉인하고, 불편함과 부자유에 휩싸여 즐겁게 살겠다고한다. 신들은 인간들에게 은혜라는 이름으로 몬스터와 싸우는 힘을 부여할 뿐이다. 힘을 받은 인간들은 그 힘을 부여한 신의 권속이며 파밀리아가 된다.
주인공 벨은 부모가 없으며 살 곳이 없었던 나머지 신에게 힘을 받아 몬스터를 잡고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무 신에게 파밀리아가 되고싶다고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대부분의 파밀리아는 그가 약해 보이고 아무 인맥이 없었던 것인지 거절한다. 어쩌다 환영하는 파밀리아가 있었지만 사실 알고 보니 그를 이용해 사기를 하기 위해 환영한 곳뿐이었다. 그렇게 어떤 곳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그를 받아주는 파밀리아가 있었다. 그 파밀리아를 운영하는 신의 이름은 '헤스티아'이며 파밀리아의 회원은 주인공 벨 혼자 밖에 없었다.
15일 된 레벨 1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 벨이 던전에 내려가기 시작한 지 15일이 된 레벨 1 모험자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던전에 깊이 들어가는 바람에 강한 몬스터와 마주하게 된다. 파티도 짜지 않고 혼자 던전에 내려가는 것도 위험한데 빠르게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던전 깊은 곳 5 계층까지 내려가는 위험한 행동을 한다. 그 몬스터의 이름은 '미노타우루스'이며 던전 깊은 곳에 사는 위험한 몬스터이다. 레벨 1 모험자는 절대 미노타우로스와 싸웠을 때 이길 가능성은 없었기 때문에 벨은 죽을 위험에 처한다.
한편, 던전 깊은 곳 몬스터를 사냥하는 파티가 있었는데 도망친 몬스터를 쫒기 위해 한 멤버가 5계층까지 내려간다. 도망친 미노타우르스가 벨을 습격하려던 때였고 도망친 몬스터를 쫒기 위해 내려온 멤버는 벨을 구하기 위해 몬스터를 베어버린다. 벨을 구한 여성의 이름은 '아이즈 발렌슈타인'이다.
벨은 미노타우르스의 피에 뒤집어쓰고 아이즈에게 한눈에 반한다.
피를 뒤집어쓴 채로 마을을 헤집고 돌아다니는 벨을 보고 놀라는 에이나. 에이나는 길드 소속 직원이다.
에이나는 벨에게 충고를 한다.
파티를 짜지도 않고 아직 레벨 1 밖에 되지 않는 초보 모험자인데 갑자기 5 계층까지 내려간 것은 아주 위험하다고 한다.
모험자는 모험을 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레벨 1 모험자가 미노타우르스의 습격에 살아남을 확률은 매우 희박한데
벨을 그 습격에도 살아남아 행운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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