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기 1기 줄거리
돌핀즈에서는 그를 받아주지 못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빠른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돌핀즈에 껴준다.
하지만 고로의 아버지는 어린 나이부터 야구를 시키면 위험하다며 못하게 한 과거가 있었다.
고로는 9살이 되어 돌핀스에 들어가 야구를 하게 된다. 과거 5살이었을 때 돌핀스는 사람이 꽤 많았지만 그가 들어간 시점에서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야구를 하기 어렵게 된다. 그는 야구를 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은다. 모으는 과정에서 고로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고 인원이 부족하여 여자도 참여하게 되면서 돌핀즈는 겨우 인원수를 채워 야구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야구를 하게 되지만 돌핀스의 감독은 부족한 돌핀즈의 선수들에 의해 고로가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워한다. 그래서 감독은 돌핀즈보다 훈련시설과 좋은 코치, 고로의 실력과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많은 요코하마 리틀 팀을 추천한다. 그는 미후네 돌핀스의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 요코하마 리틀을 들어가지 않으려 했지만 한번 견학을 하기로 한다. 그곳에는 어린 시절 유일한 야구 친구인 토시야가 있었고 고로의 아버지가 어렸을 적 이곳에서 야구를 해왔던 것을 알게 된다.
고로는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고 싶었지만 미후네 돌핀스에 인원을 채우기 위해 부른 친구들을 배신하게 되는 일이다. 그렇지만 고로는 요코하마 리틀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친구들을 배신하게 되는 길이라며 말린다.
고로와모모코는 이 문제로 크게 다투었으며 모모코는 피를 토해내는 헛기침을 한다. 병원에서는 가벼운 병이라며 얼마 지나지 않으면 회복된다고 한다. 이때 고로는 원래 엄마와 아버지가 죽은 기억이 떠오르며 그의 새엄마인 모모코까지 죽게 된다면 살아갈 수 없다며 모모코와 화해하게 되고 결국 미후네 돌핀스에 남게 된다.
그 시간, 조 깁슨은 일본에서 투수로서 3년 동안 활동하다가 메이저 리그로 돌아오게 된다. 조 깁슨은 고로가 생각났는지 해외에서 시합하는 메이저 리그 티켓과 미국에서 체류하는 모든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한다.
미국으로 가 조 깁슨의 내셔널 리그의 스타들을 차례차례 삼진으로 연파하며 6 연속 삼진을 기록하게 된다. 깁슨은 오직 직구로만 승부해 홈런을 날린 고로의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야구선수인지 깁슨만의 방식으로 고로에게 보여준다.
시합이 끝나고 깁슨은 고로에게 아버지를 잃게 만든 건 자신의 탓이니 분함 마음을 마운드에서 자기를 향해 던져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고로는 언젠가 깁슨과 같이 굉장한 볼을 던지게 될 때를 기념하며 벌칙 게임은 다음에 하기로 제안한다.
그렇게 일본에 돌아온 고로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여러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 지역 최고를 선별하는 야구 대회에서 미후네 돌핀스는 요코하마 리틀을 이긴다. 승리를 했다는 기쁨도 잠시 미후네 돌핀스는 요코하마 리틀과 시합으로 부상이 컸기에 전국대회에 기권한다.
참고
애니 메이저를 보려고 한다면 참고되는 글을 남긴다.
고로의 유치원 편은 1권 1화부터 3권 6화까지,
리틀 리그 편은 3권 7화부터 14권 55화 까지,
명성동 중학 편(미후네 동중 편)은 14권 56화부터 24권 2화 까지,
거성 고교 편(카이도 고교 편)은 24권 3화부터 33권 2화 까지,
성수 고교 편(세이슈 고교 편)은 33권 3화부터 46권 10화까지,
마이너 리그 편은 47권 1화부터 54권 2화까지,
월드컵 편은 54권 3화부터 65권 10화까지,
메이저 리그 편은 66권 1화부터 78권 6화까지,
일본 프로야구 편은 78권 8화부터 78권 10화까지 이다.
작품에서 유치원 편과 리그 편 사이에는 3년이라는 공백이 있으며 리틀 리그 편과 중학 편 사이에는 4년이라는 공백이 존재한다.
공백 기간이 지나 고로가 급성장하는 모습과 작품의 무대가 새롭게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가 리틀리그와 중학 편의 공백 기간에 대해서는 '이 만화는 미후네 리틀 이야기가 아닌, 고로의 이야기 이므로 생략했다고 한다.
이렇게 나열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놀랐다. 만화책에서는 고로의 심적 변화를 잘 표현해주었고 그가 커가면서 점점 더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도 재밌게 볼 수 있다.
3편에서 마지막 남은 1기 줄거리와 고로의 중학 야구이야기 ( 메이저 2기)를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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