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제목은 귀멸의 칼날이다.
장르는시대극, 다크 판타지이다.
작가는 고토게 고요하루이다.
출판사는 슈에이샤이며
방영 날짜는 2019년 4월 6일 ~ 2019년 9월 28일까지 방영 되었다.
일본의 만화 시대극 판타지 배틀물 장르의 작품으로 작가는 고토게 코요하루. 그의 커리어 첫 번째 장편만화이다.
2020년 5월 18일, 최종화인 205화를 끝으로 연재 4년 3개월만에 완결되었다.
귀멸의 칼날의 특징으로 그림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애니들은 7등신은 기본이고 8등신 9등신 이상으로도 표현되는 여타 만화들과 다르게 5등신, 6등신 정도로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귀여운 느낌이 드는 편이다.
애니로는 시즌1 까지 나왔으며 시즌2도 나올 예정이라 한다.
5월 18일 일본 잡지 'JPrime'은 귀멸의 칼날 시즌2가 올해 10월부터 후지TV에서 방영한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애니라고 칭하는 애니이다.
줄거리
스토리의 시작은 한 산속, 그곳에 많은 동생들과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소년이 있다.
그 이름은 탄지로. 비록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소년은 아버지 대신 숯을 팔며 돈을 버는 지금의 생활을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탄지로에게는 남들과 다른 능력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냄새를 맡는 코가 남들보다 월등하게 잘 맡는다.
탄지로는 마을 사람들을 돕다보니 늦어진 밤.
집으로 가던 길, 산에 어두막을 짓고 사는 아저씨가 늦은 밤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오니"라는 괴물이 돌아다녀 위험하니
자신이 사는 집에 가고 가라고 한다. 집까지 멀기도 하니 탄지로는 아저씨의 말대로 하룻밤 머무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가는데, 집에 가까워 질수록 피의 냄새가 심해진다.
탄지로의 마음은 다급해지고 서둘러 집으로 뛰어가는데 피의 냄새는 더욱 더 강해진다.
집에 도착한 순간 눈앞에 피와 함께 죽어있는 동생들.
집 안에는 네즈코를 빼고는 모두 죽어있었다.
네즈코는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상황, 네즈코만 이라도 살리기 위해 동생을 업고 산을 내려간다.
폭설이 내리고 발은 얼음처럼 차갑고 동상에 걸려 피가나 아프지만 오직 동생만을 생각하며 산을 내려가는데,
뭔가 동생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죽을 것같던 동생이 갑자기 괴물처럼 변해 탄지로를 공격한다.이때 주인공은 어제 아저씨가 했던 오니가 생각난다.
가족을 해친 범인은 아마 오니라는걸 깨닫고 괴물로 변해가는 동생을 보며 목놓아 소리치는데,
"오니같은게 되면 안 돼 네즈코" 이런 주인공의 마음이 닿았는지, 동생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때, 오니를 잡는 '귀살대'가 도착하며 오니가 되버린 여동생을 죽이려고 한다.
주인공은 여동생을 인간이라고 우기지만, 귀살대는 여동생이 상처에 오니의 피를 뒤집어 썻으니 오니가 되었다고한다.
어쩔수 없이 절까지 하며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 귀살대의 남자는 화를 낸다.
"생사여탈권을 타인이 쥐게 놔두지 마라" 라고 외친다.
그리하여 탄지로는 도끼로 귀살대 머리를 깨버리려 한다.
하지만 간발의 차로 비껴나가고 탄지로는 귀살대앞에 쓸어진다.
이때 여동생 네즈코는 쓸어진 탄지로를 보고 인간처럼 탄지로를 지킨다.
보통의 오니들은 부모든 형제든 죽이고 먹어 치우는데 네즈코는 달랐다.
이 특이한 상황에 귀살대원의 남자도 어쩌면 오니인 네즈코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네즈코를 죽이지 않고
기절시키고 주인공을 도와줄 사람을 한명 소개시켜준다.
그리하여 여동생과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
오니는 햇빛에 닿으면 죽기때문에 대나무로 만든 통에 여동생을 넣어 다니며 어렵게 어렵게 알려준 장소로 가던길,
인간을 먹는 다른 오니를 만나 그녀석을 처치하는 과정에서 귀살대 소년이 소개시켜준 사람을 만나되고
주인공은 그 사람에게 강해지는 법을 배우며 오니가 되어 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치유할 방법을 찾는 애니이다.
후기
귀멸의 칼날은 오니가 되어버린 여동생을 구하고 가족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여정을 나서는 과정에서 강해지고 성장하는 주인공 탄지로를 그린 작품이다. 흔한 스토리지만 필사적으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강한 적이 나타나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작화, 전투씬, 상황에 따른 배경음 거기다 성우 연기까지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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