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화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1화 줄거리
벨은 자신을 구한 여성에 대해 궁금해, 에이나에게 물어본다. 그녀의 이름은 '아이즈 발렌슈타인'이고 로키 파밀리아 소속 현재 레벨은 5라고 한다. 검술 실력이 오라리오에서 1, 2위를 다툰다고 해서 신들에게 받은 칭호는 검의 공주, '검희'라고 불린다.
이야기를 들은 벨은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좋아하지만 사랑이 이뤄지기란 힘든 사이였다. 우선 검희라고 불리우는 발렌슈타인은 던전을 탐험하는 모험자 중에서도 제일 강한 사람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이제 막 던전을 들어간 벨과는 이뤄질 가능성이 없는 이유이다. 또한 벨은 이미 헤스티아 신의 은혜를 입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로키 파밀리아의 간부인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가까워지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기는 이유 때문에 이뤄질 수 없는 사이이다.
오늘 몬스터를 잡아 벌어 온 마석을 환전하러 간다. 환전을 해서 받은 돈은 그 세계 단위로 1,200 발리스이다.
벨은 파밀리아로 돌아가려는 그때 에이나가 "여자는 역시 강하고 든든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니까 굴하지 않고 노력하면 발렌슈타인 씨도 강해진 벨을 돌아볼지도 모른다"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준다. 벨은 그 말을 듣고 기뻐하며 파밀리아로 간다.
파밀라에서 벨을 기다리던 신 헤스티아는 벨을 끌어 안으며 인사한다.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유일한 멤버 벨은 항상 헤스티아에게 사랑받는다. 헤스티아는 벨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준비한 선물은 감자돌이 크로캣. 그녀는 요즘 노점에서 알바를 시작했다고 한다. 헤스티아 덕분에 손님이 늘어서 상으로 받은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날 밤, 벨의 스테이터스를 갱신한다고 한다. 스테이터스 갱신이란 신이 인간에게 줄 수있는 유일한 축복이다. 신이 인간에게 힘을 부여하여 던전을 탐험하고 오면 스테이터스를 갱신하여 전 보다 더 강하게 만든다. 스테이터스는 힘이나 체력 또는 여러 스킬들이 있다. 스킬에는 애니에서 자주 등장하는 파이어볼이라던가 썬더볼트 등 수 없이 다양하고 신비한 스킬들이 존재한다.
스테이터스를 갱신하고 벨은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보는데, 민첩이 올랐다며 기뻐한다. 민첩이 오른 것은 미노타우로스에게 쫓겨 다닌 탓일 것이다. 마력은 아직 0이라 아쉬워한다. 벨은 빨리 마력을 얻어 마법을 쓰고 싶어 한다. 그리고 스킬이 쓰여있는 곳에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하게 적혀있는 글자가 있었다. 벨은 헤스티아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헤스티아는 스테이터스 갱신 중 실수한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가 아니고 그의 첫번째 스킬이다. 그녀가 벨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스킬이 생긴 벨이 자신감이 생겨 더 깊은 던전으로 가서 타칠까 걱정하여 알려주지 않은 것이다.
빨리 성장하고 싶은 벨은 다음 날 던전을 탐험하러 간다. 가는 도중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느낌이 들지만 무시하고 길을 간다.
옆에 가게 직원이 벨에게 말을건다. 어제 환전을 하지 못한 마석을 떨어트려 말을 건넨 것이었다. 벨은 감사하다며 마저 가려던 순간 배가 고팠는지 배가 운다. 그 대신 오늘 저녁은 꼭 자신의 가게에 와서 먹으라고 한다.
던전에 도착한 벨은 평소와 같이 몬스터를 사냥한다. 그 순간 주위에 여러마리의 몬스터가 습격해온다. 벨은 도망치려고 하지만 도망치기만 해서는 자신이 동경하고 좋아하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실력을 따라잡을 수 없었기에 싸우기로 한다.
그날은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의식했는지 평소와 다르게 죽을 수도 있는 모험을 한다.
모험을 마친 벨은 헤스티아에게 스테이터스 갱신을 하는데, 벨은 크게 놀란다. 그의 스테이터스는 내구도가 30이나 늘었고 힘과 기교도 많이 늘었다며 좋아한다. 기뻐하는 벨과는 다르게 헤스티아는 기뻐하지 않는다. 벨을 좋아하는 헤스티아는 발렌슈타인을 의식해 강해졌다고 생각하여 질투를 한다.
벨은 모험을 하기 전 도시락을 싸준 그녀의 가게에 간다. 그녀의 이름은 '시르 플로버'라고 소개한다.
마지막 남은 1화 줄거리와 후기는 다음 3편에 이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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