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제목은 소드 아트 온라인 (SWORD ART ONLINE)이다.
장르는 Virual Reality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game(VR MMO), Science Fiction film(SF)이다.
작가는 카와하라 레키이다.
제작사는 '카도카와 쇼텐'으로 일본어 학자였던 카도카와 켄요시(角川源義)가 1945년에 설립한 출판 회사이다.
대개 일본의 만화 출판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만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 소설은 물론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등 일련의 출판물을 다루고 있는 대형 미디어 그룹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말고도 <하늘의 유실물>, <너의 이름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미래 일기>, <이것은 좀비입니까?>,<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등등 명작 애니들을 제작해 왔다.
VR 시스템
하드 내부에 있는 무수한 신호소자에서 발생한 다중전계로 유저의 뇌로 직접적으로 접속하여, 감각기관을 거치지 않고 뇌에 직접 강상적 오감 정보를 부여해서 사강공간을 생성한다.
동시에 뇌에서 몸으로 출력되는 전기신호도 회수하므로, 가상공간에서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현실세계에서의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일정량 이상의 통각도 "폐인 업소버" 라는 기능에 의해 차단된다.
모든 인간이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할 수 없다. 뇌와의 통신에서 미묘한 랙이 발생하거나, 오감의 일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장애가 발생하는 예도 아주 극소수이지만, 그런 장애를 "풀 다이브 부적합", 통칭 "FNC"라고 불려진다.
최악의 경우에는 다이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제1세대 기기
초창기 개발 머신. 명칭 없음.
제2세대 기기-너브 기어 -> 어뮤스피어
게임 개발 목적에 맞게 간단한 헤드 기어 형태로 신경을 연결하는 심플한 구조로 이루어졌다.
어뮤스피어
어뮤스피어는 너브 기어의 시큐리티 강화판으로써, 악마의 기계라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모습은 금속 고리를 두 개 겹쳐놓은 듯한 형태의 헤드기어형 다이브 기기이다.
너브 기어와 어뮤스피어가 다른 점은 신호단자가 발하는 고출력 전자기파가 너브 기어보다 현저히 떨어져 뇌가 타 죽을 일은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어뮤스피어는 극한의 추위 또는 수분 부족 등 사람의 생리기능에 지장을 줄 만한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 로그아웃 된다.
어뮤스피어는 CPU가 절전 타입이라 처리속도에 다소 문제가 많지만 심박 모니터링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3세대 기기- 메드 큐 보이드
메디큐 보이드는 코지로 린코가 노동성에 기초 설계를 제공하여 만들어진 세계 첫 의료용 풀 다이브 기기이다.
만들게 된 계기는 너브 기어가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이 시작이며, 의사의 수술 실습이나 잠수, 화재 진압, 폭탄 제거 등 실제로 훈련해보기 위험한 교육훈련을 실전과 같이 해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해보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이론만으로 아는 것보다는 가상현실에서나마 해보는 것은 차원이 다를 것이다. 그래서 나온 세계 첫 의료용 풀 다이브 기기 '메디큐 보이드(Medicuboid)'이다.
외견은 단순한 하얀 상자처럼 생겼으며, 이것이 실용화되면 마취는 거의 모든 수술에서 필요하지 않을 테고 또한 현재 병 때문에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들도 의사소통이 가능해질 수 있다. 사실상 너브 기어의 강화 버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기이다.
제3.5세대 기기-오그마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에서 등장하는 AR기기이다.
2026년 시게무라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AR을 구연하는 방식은 어뮤스피어, 너브 기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brain-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이다. 쉽게 말하자면 뇌에 현실에서의 오감 정보에 추가로 정보를 보내어 AR을 구연하는 방식이다.
사용례로 3D 모델을 현실에 투영한다든가 가상의 화면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4세대 기기-소울 트랜슬레이터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에서 등장하는 VR 기기이다.
제5세대 기기- 뉴로 링커
목 뒤에 장착하는 형태의 소형 PC라고 보면 된다.
목에 다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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